원고와 피고 부부는 약 10년(사실혼 포함)의 혼인기간을 거쳤고, 맞벌이를 하였습니다.그런데 남편인 피고는 다른 여자(상간녀)와 부정행위를 하였고, 어느 날인가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아 별거가 시작되었습니다.
법누리종합법률사무소에서는
법누리종합법률사무소에서는 원고를 대리하여 이혼 및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결과
남편이 혼인 전부터 소유한 재산이라고 하여 재산분할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나 이를 배척하고 아내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금 369,290,114원을 지급하고 이와 더불어 부정행위를 한 남편(30,000,000원)과 상간녀(15,000,000원)에게 별도로 위자료까지 지급받았습니다.
변호사 재판후기
당사자가 혼인기간 내내 누구보다 열심히 맞벌이를 하면서 재산증식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그 고마움을 모른 채로 다른 여성과 부정행위를 하였기 때문에 이혼을 진행하였고, 마지막에 당사자가 만족할 만한 걸과를 얻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당사자께서 마지막 결과를 받은 후에 고맙다는 말을 하여 주어서 더욱 행복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