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이혼에 대비하여 아내 명의로 되어있던 부동산을 처분해 버리고 그 매매대금을 은닉한 다음 남편을 상대로 이혼을 청구하였습니다.
법누리종합법률사무소에서는
남편의 소송대리인으로 선임되었고, 남편이 아내가 은닉한 재산에 대하여 전혀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우선 아내가 은닉한 재산을 이혼 소송을 통해 각종 사실조회신청, 금융거래정보제출명령신청, 재산명시신청 등을 하여 찾아내었습니다.
결과
이처럼 아내가 은닉한 재산을 이혼 소송을 통해 각종 사실조회신청, 금융거래정보제출명령신청, 재산명시신청 등을 하여 찾아내었고, 그 찾아낸 재산에 가압류를 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본안의 이혼소송판결에서 50%에 해당하는 재산분할금 1억 5천만원을 지급받았습니다.
담당변호사 재판후기
남편은 아내가 재산을 처분한 매매대금 중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재산분할로 지급하겠다고 하여서 이를 믿고만 있었는데, 위와 같이 약속한 돈도 주지 않았을 뿐더러 먼저 이혼소송을 구해 와서 많이 당황해 하였습니다. 이러한 억울한 남편을 대리하여 아내가 은닉한 재산을 찾고 정당한 재산분할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도아주어서 보람된 사건이었습니다.
